나스닥 100 선물
- 파월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소식과 함께 11/16 나스닥 선물 지수는 장대 음봉으로 마무리된 모습
- 더불어 10년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모습. (안전 자산 선호도 증가로 보여짐)
- 미국 증시가 하락 추세로 전환될지, 단순 조정일지가 지켜봐야할 포인트
- 최근 버핏이 나스닥의 선봉장급인 애플을 보유량의 1/4를 매도하고, 도미노 피자를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, 도미노 피자는 변동성이 심한 주식 시장에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주식. 기술주에 대한 우려를 보이는걸까?
코스피
-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로 7% 가량 상승하며 코스피도 양봉을 띄우며 마무리
- 다만 트럼프 정부의 IRA 폐지 가능성으로 인한 2차전지 하락폭이 매우 커진탓에 지수 상승에 압력
- 한국 뿐만 아니라 일론 머스크도 IRA 폐지에 동의함에 따라 테슬라도 상당 부분 가격이 떨어진 상황. 2차 전지 종목의 밸류 우려가 지속된다면 코스피도 상승할 여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임 (+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상장되어 있는 코스닥도 마찬가지) 다만,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IRA 폐지가 전기차 시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도 생각해 볼 것. (왜 일론머스크는 IRA 폐지를 동의하는가?)
- 현 상황에서 한국 증시로 수급이 들어올만한 유인이 있는지는 미지수. 미국 국채 금리가 다시 높아지려는 판국이라 미국 주식보다 리스크가 큰 한국 증시는 매력도가 더 떨어질 것 같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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